[2023년 상반기 Best of Best] ★ 씨에프디에이 ‘페어라이어’ - 독보적 상품력으로 글로벌까지 선점
2024-06-22 나지현 기자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연내 200억 원 매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약 8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페어라이어는 독보적인 브랜드 컨셉과 활발한 해외 진출, 여성골프웨어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서 전년 대비 두자릿 수 신장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페어라이어 특유의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구매 고객들의 니즈를 실시간 반영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남성 라인도 보강하며 운영 중인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등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6월 기준 국내는 백화점 15개, 아울렛, 7개, 대리점7개, 직영점 1개 총 30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만 대형 상권 위주 6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 면세점 진출과 타겟 고객층을 확보한 다양한 유통 채널 진입을 도모한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의 하락세를 일찍이 예측한 페어라이어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지역에 온,오프라인 편집샵에 입점했다. 대만 타이페이 소고 백화점 단독 매장과 미츠코시 백화점에 팝업 매장을 운영 중으로 현지에서 월등한 매출로 상반기 전년대비 216%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 시장 입지를 만들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오는 7월 베트남 1,2 호점을 필두로 9월 대만 2개점 추가를 기반으로 싱가폴, 일본 시장까지 진출 시 해외시장 매출은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