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엔본드(NBond)와 파트너십
비오셀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 혁신 기대
렌징 그룹이 부직포 브랜드인 비오셀과 항저우 엔본드 부직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물티슈부터 여성 위생용품 및 기타 개인 위생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에 목재 기반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의 혁신과 적용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엔본드는 플러셔블 여성 위생용품에 비오셀 라이오셀 숏컷 섬유를 사용한 최초의 기업이다.
진루이 공(Jinrui Gong)은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적극적으로 줄이려는 거시적 방향과 전 세계 모든 부직포 제품의 표준이 되었다. 엔본드에서 지속 가능성은 핵심 목표가 될 것이다."라며, 고객과 함께 비오셀섬유의 지속 가능한 생분해성 부직포 제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본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서 플러셔블 제품을 출시,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 빈다(Vinda), 베이비케어(BabyCare)와 같은 주요 가정용 브랜드와 플러셔블 제품에 대한 협업을 진행했다.
분해(Disperse) 기술을 적용한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 습윤 상태에서 엔본드의 부직포를 강화, 플러셔블 기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부직포 소재의 플러셔블 기능에 대한 G4 가이드라인과 중국 국가 표준을 준수하는 엔본드에서 생산한 물티슈, 생리대 및 기타 개인 위생 제품은 물에 담그면 쉽게 분해되며, 현재까지 비오셀 섬유로 만든 고품질의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은 섬유 분해와 강도를 커버하는 솔루션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사용 후 생분해 및 퇴비화가 가능한 식물성 소재로 제작된 프리미엄 부직포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처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엔본드를 통해 위생 및 세척 용도의 플러셔블 물티슈와 위생용품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 다목적 건식 플러셔블 티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