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인터내셔날,「타임존」영업망 확대

2000-04-03     한국섬유신문
이번시즌 새로선보인 FA인터내셔날(대표 박승기)의 스 포츠 젠더리스를 표방한 「타임 존(TIME ZON)」이 영업망을 속속 확대하고 있는가운데 지난1일 문정동에 직영삽을 마련했다. 현재 「페레펠레」로 대구동아, 안산, 의정부, 울산, 서 산, 천안, 일산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타임존」 은 지난달 롯데 분당 마그넷에 오픈한 것과 함께 이번 에 오픈한 문정동삽은 안테나 삽으로 마련됐다. 「타임존」은 새로운 차원의 새로운 개념으로 시간을 초월한 사고와 감각으로 제 4차원의 신감각을 제안한다 는 것을 목표로 특히 18세를 메인연령대로 16세에서 22 세 까지의 과격한 엑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학생들에 게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의 기능성과 스트리트 패션의 트렌드 감각을 반 영한 힙합패션을 매시즌에 트렌드에 적합한 스타일로 신속하게 반영 젠더리스한 감각을 제안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타임존」문정동 직영점은 9평규모에 대형 이미지 사진을 디스플레이로 연출했고 실용적인 가격대와 패션성있는 제품들로 신세대들의 눈길을 모으 고 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