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수해 피해지역에 1억여 원 상당 의류 전달
충북·경북 지역 수재민과 자원봉사자 구호물품으로 활용
2024-07-18 이태미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TOPTEN10)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를 통해 충북, 경북 수해 지역에 1억여 원 상당의 쿨에어와 반팔티셔츠를 오늘(18일) 전달했다. 탑텐이 전달한 의류는 충북, 경북지역 호우피해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탑텐은 그동안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및 주요 수해피해지역을 비롯해 의무경찰, 소방관, 코로나19 의료진, 독도사랑운동본부 등에 의미 있는 지원을 했으며 국가 재난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탑텐은 관계자를 통해 “앞으로도 탑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