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강다니엘과 함께 F/W ‘LAYER OF BASIC’ 컬렉션 공개

“35만장 판매된 푸퍼 넘어설 아우터, ‘라이트자켓’ 새롭게 선보인다”

2024-07-21     김임순 기자
이랜드의 스파오가 온라인 쇼케이스 23FW ‘LAYER OF BASIC’’ 컬렉션을 21일 선 공개했다. ‘LAYER OF BASIC’’은 한 겹씩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베이직 아우터 큐레이션 컨셉의 컬렉션이다. 시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후드 집업부터 푸퍼까지 다양한 아이템 구성이다. 
‘라이트자켓’은 일반 패딩보다 무게를 절반 이상 경량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물방울을 튕겨내는 내구 발수 기능과 바람이 들어갈 틈 없는 이중 여밈 장치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넓은 퀼팅 간격과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와 매칭 할 수 있다. 브랜드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35만장을 기록하고 있는 스파오의 베트스셀러 ‘푸퍼’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매커니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개선됐고, 겉감과 충전재 사이 보온성과 형태를 잡아주는 3LAYER 다운백 구조 설계로 보온성과 볼륨감도 함께 업그레이드 됐다”고 설명했다. 스파오는 온라인 쇼케이스 선 공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스파오 모델인 강다니엘의 한정판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의 ‘LAYER OF BASIC’’ 컬렉션은 스파오닷컴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