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 임직원, 피해 이재민에 구호 물품 지원

500만원 상당의 침구류 100채 전달

2024-07-31     정정숙 기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호요승) 직원 일동은 지난 27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주와 예천지역 이재민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침구류 100채를 전달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베개와 이불 그리고 매트로 구성된 침구류 세트이다. 이날 영주시와 예천군에 각 50채씩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