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튜디오 X 레이첼콕스, 접는 신발 ‘플리퍼’ 굿즈로 기술력 뽐내

Z플립5처럼 접었다 펴는 기술력과 디자인 담아

2024-08-04     정정숙 기자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Z플립5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슬리퍼 ‘플리퍼(Fliper)’를 출시하며 디자인과 제품 기술력에서 15여년의 브랜드 내공을 과시했다. 갤럭시 스튜디오와 협업한 굿즈 ‘플리퍼’는 색상도 Z플립5 신규 컬러를 그대로 담았다. 
여성화와 남성화 두 가지로 출시됐다. 발등에 벨크로 디자인을 넣어, 사이즈 조절이 쉽다. PVC 재질의 겉감으로 제작돼 방수 효과가 탁월해 물 속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천연 고무 함량이 높아 유연한 탄성으로 폴딩이 가능하다. 휴대성이 좋고 창 바닥의 마모율과 내구성이 강한 아이템으로 매년 여름 꺼내 신기 좋다.
  트렌디한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을 지닌 레이첼콕스의 플리퍼(Fliper)를 시티 바캉스 룩, 리조트 룩 등 다양한 룩에 함께 매치할 수 있다. 민트와 그라파이트 두 가지의 컬러로 출시됐다. 지난 7월 28일 성수를 포함해 전국에서 오픈하는 갤럭시 스튜디오 내 굿즈로 제공된다.

7월 31일부터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판매 중이다. 모든 갤럭시 사용자는 레이첼콕스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레이첼콕스는 레이첼콕스 입점몰과 자사몰 그리고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