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고유 헤리티지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 출시

유니크한 패턴 적용 ‘스테디셀러 재킷’ 색상 별 1000장 한정 판매

2024-08-14     김임순 기자
여름 무더위 속 ‘입추(立秋)’는 아웃도어 업계 새 단장을 꾸리게 한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역시 시즌에 발맞춘  기능성과 스타일을 내세운 등산,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고프코어룩’이 가능한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은 1990년 출시이래,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누린 대표적 아이템 ‘1990 마운틴 재킷’에서 유래한다. 절개 패턴과 실루엣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담아내, 한층 더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 했다. 블루 스톤 색상의 제품은 피츠로이산에 쌓인 눈과 노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전사 프린트로 독특하다. 
또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변화무쌍한 가을철 날씨에 안전하고 쾌적하다.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착한 제품이다. 블루 스톤과 다크 그레이로 색상 별 1000장 한정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 제시해 온 노스페이스가 이번 가을에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최근 유행인 고프코어 트렌드에 힘입어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이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