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 데님 컬렉션 ‘키르시 블루’ 첫 선

90년대 빈티지 무드와 자유로운 감성 데님 컬렉션 아이코닉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 셔츠, 볼캡, 에코백

2024-08-16     나지현 기자

영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가 데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키르시 블루(KIRSH BLUE)’를 주제로 한 이번 데님 컬렉션은 90년대 빈티지 무드를 기반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핏의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 볼캡, 에코백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폭넓은 사이즈 스펙으로 남성들도 함께 착용할 수 있다. 

가먼트 다잉과 바이오 워싱의 쿨한 조합이 매력적인 ‘체리 워싱 슬림핏 데님 팬츠’는 스판 원단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한다. 오른쪽 뒷주머니에는 키르시의 체리 로고를 스티치로 표현했으며 체리 가죽 패치를 더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앞주머니에는 자체 개발한 체리 리벳을 사용해 키치한 무드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셔츠는 다양한 아우터와도 잘 어울린다.
허벅지부터 커브되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유니 커브드 핏 데님 팬츠’는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로 누구나 여유있고 편안하게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또한 리사이클 가죽 라벨 패치와 레드 컬러의 해리 테이프가 트렌디하면서도 포인트 역할을 한다. 시크한 블랙 컬러, 자연스러운 워싱의 블루데님 컬러, 화사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총 4가지 사이즈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뒷면의 핀 턱 포인트로 여유롭고 루즈한 핏을 완성한 ‘유니 핀턱 레귤러 핏 셔츠’는 앞면 사이드의 유니 와펜과 뒷목 하단 부분의 K 로고, 레드 컬러의 단추 구멍 등의 소소한 디테일들이 매력적이다. 청량한 느낌의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며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데님 소재의 볼캡과 데님 에코백 등의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