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PIS 통해 지속가능 친환경 섬유원료 알려
석유기반 원료 대체 생분해 폴리에스터 ‘팩트’ 유진한일합섬 PLA 콜라보 부직포 백 증정
2024-08-25 김임순 기자
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오공정 규모와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섬유세상을 목표로 CJ제일제당이 PIS에서 이름을 펼쳤다.
CJ제일제당은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소재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이오 케미컬 생산 기술개발 판매 파트너십 구축을 베이스로 했다.
섬유산업에는 원료를 제공해 제품생산 확대를 도모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시장조성에 기여한다는 포석이다.
PHA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천연 고분자다. 모노머 종류 및 조합에 따라 150종 이상의 PHA 구현이 가능하다. 대표적 상업화 제품은 PHB, PHBV, PHBH, P3HB4HB, P3HP가 있다. CJ PHA는 플랫폼은 P(3HB-co-4HB)구조로 넓고 차별화된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PHA(Polyhydroxyalk anoate) 100%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미생물 발효에 의해 생산됨으로, 석유계 플라스틱 대체 Solution으로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PIS에서 유진한일합섬 PLA 그린본과 콜라보로 만든 부직포백을 증정하며 자사의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 ‘팩트’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