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가 유스(YOUTH) 라인 앰버서더로 글로벌 아티스트 ‘뱀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스 라인은 모던 스트릿 캐주얼을 제안하고 있다, 웨어러블하면서 트렌디한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MZ세대를 공략한다. 뱀뱀은 마인드브릿지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는 스마트 라인에 배우 정해인, 우먼 라인에 배우 조보아에 이어 유스 라인을 대표하게 된다.
뱀뱀과 함께 하는 마인드브릿지 23FW 캠페인 ‘Everyday on My MIND (BRIDGE)’를 주제로, ‘매일 내 마음 속에’, ‘매일 마인드브릿지’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기간 동안 마인드브릿지 화보 영상 뱀뱀의 매일(Everyday)을 담아, 가장 편안한 집과 서울에서 새로운 계절을 맞는 뱀뱀의 평범한 일상을 포착했다.
9월 뱀뱀은 마인드브릿지에 대한 첫인상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 ‘Pick it’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재치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Pick it’은 마인드브릿지와 첫 만남을 우연히 마주친 운명적 사랑에 비유하며 센스 있게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마인드브릿지는 평소 감각적인 패션과 비주얼로 인기를 모으는 뱀뱀과 함께 영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인지도제고를 기대했다. 뱀뱀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자유로우면서도 힙한 스타일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마인드브릿지 유스 라인은 최근 백화점과 스트릿 마켓에서 경쟁력이 증명된 만큼 트렌디한 뱀뱀을 영입해 확장성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콜라보 음원 ‘Pick it’을 비롯해 뱀뱀의 자유로운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다”면서 기대감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