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파랩, 지속가능한 친환경 ‘이탈리아 패션 ·부다페스트 펠소’까지 선봬 

2024-08-28     김임순 기자
구라파랩(d'gurapa)이 이탈리아 리사이클링 브랜드 VOLVERUP과 앤디 워스트(주동찬)작가의 콜라보한 가방작품을 제안해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는 환경을 생각하는 리사이클링 브랜드의 특별한 컨셉과 앤디워스트 작가의 매력적인 화풍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리사이클된 소재를 활용한 가방은 환경보호와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라랩 매장에는 PELSO를 특별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과 여성미를 강조한  제품의 PELSO는 발라톤 호수에서 영감받은 브랜드다. 부다페스트의 여유를 찾아 호수로 돌아와 디자인 아이디어를 탕생시키고 고객들과 특별한 연결을 형성해 낸다. 호수 펠소의 아름다운 색상과 풍경은 브랜드의 정신과 통한다. 펠소는 스타일과 사이즈가 다양하다. 여성성과 느린 삶을 표현하며,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대담한 스타일와 패턴까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펠소는 수작업 작품을 디지털 프린트로 의류에 적용한다. 화가들의 수채화와 구와슈 기술로 생동감 있는 색상을 구현해 냈다. 환경 친화적인 헝가리 텍스타일 프린팅을 통해 물과 폐기물을 절약한다. 펠소 브랜드는 클래식한 형태와 컬러, 스타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