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무역, 日특수소재 골프그립 공급
2000-03-31 한국섬유신문
섬유기계 전문 수입상인 세화무역(대표 조대홍)이 품목
다양화를 위해 일본 골프그립메이커인 고이찌고무社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특수소재와 구조로 제작된 「기어
-5」시리즈 골프그립 공급에 돌입했다.
이 그림은 특수소재와 구조로 제작되어 그립을 잡은 순
간 차분하고 안정된 마찰느낌을 준다.
특히 외측의 고무그립에는 특수 포리마 배합에 의해 적
당한 점착성이 있어서 손에 잡히는 소프트한 촉감과 기
끄러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부여되고 있다.
또 땀이나 비에 젖어도 미그러짐이 거의 없고 추운곳에
서도 굳어지지 않으며 장시간 사용하여도 촉가이 변하
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그립과 샤프트 사이에 특수 시트가 들어간 2중
구조로 되어 있어 임팩트시에 손목과 팔꿈치 등에 전달
되는 충격을 완화시키면서 그대로 흡수하는 기능을 갖
고 있어 엘보우현상을 방지시켜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
다.
특히 땀 또는 비에 젖어도 그립이 손 안에서 미그러지
지 않아 임팩트시 정확한 타구를 유지시켜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특지을 갖고 있는 그립이다.
한편 일본내 대회에서 13승을 기록한 마에다 신사구선
수는 「현재 대부분의 클럽은 장타를 중심으로 개발되
어 프로는 물론 일반골퍼까지도 손목 또는 팔꿈치의 통
증을 호소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기어-5 그립입니다.」
라고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