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싹 질식소화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 재난안전인증 혁신제품인증 국내 최초

역대 최대 규모 전시회 참관객들 대상 안전제품 소개 이벤트 프로모션 통해 차별화된 제품 알려

2024-08-30     김임순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제조 및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 제조기업 ㈜라지와 고부가가치 섬유기술을 연구하는 DYETEC연구원(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 공동개발한 혁신제품이 소개된다. 
파이어싹(FIRESSAK) 질식소화포 제품이다.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역대 최대 규모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를 통해서, 바이어와 일반인들에게도 안전제품의 중요성을 알린다.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EXCO(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3) 엑스코 서관 W103에 위치한 부스에서 확인 할수 있다.

㈜라지와 DYETEC연구원이 공동개발한 파이어싹은 화재를 초기진압하기 위해 제작된 질식소화포 대표 브랜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안전산업육성지원사업 1400℃ 이상의 내화 특성을 만족하고, 30회 이상 반복 소화가 가능한 질식소화포다.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 품질, 성능, 기술을 평가해 재난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우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되는 행안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서’와 조달청의 ‘혁신제품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이다.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K-소방' 신기술·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의 플랫폼이다. 파이어싹(FIRESSAK)에서도 국내 소방산업의 우수한 질식소화포 제품을 체험하고 국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기획했다. 주방화재 및 캠핑화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품인 가정용 질식소화포 구매 시 할인 이벤트와, 상담 시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관객 중 소방관서 장비의 실제 구매 연계된 소방 전문가 경우 파이어싹(FIRESSAK) 제품 차별성을 주목해 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점유율이 높은 중국산 원단과 달리 모기업 ㈜라지에서 직접 생산한 실리카 원단으로 제작돼 안전성이 보장된다. 파이어싹(FIRESSAK)은 7월 안전제품 개발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실을 질식소화포에 도입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는 차별화된 혁신성을 뜻한다. 파이어싹(FIRESSAK)은 소방안전제품 질식소화포 유통 확대와 시장개척을 위해 전국 대리점 지사를 모집하는 중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전기차 보급 증가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 및 대응을 위한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소방본부는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점차 확대되는 소방산업 시장에서 화재 초기진압 필수품으로 질식소화포의 우수성을 제고하는 것이기도 하다.  박철현 파이어싹(FIRESSAK) 대표는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인증과 혁신제품인증을 획득한 직후 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하기에 감회가 남다르다"며 “변화한 소방 환경에 질식소화포가 적극 도입되기 시작한 만큼, 전시회를 통해 파이어싹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미래에 다소나마 기여하기를 바라며, 화재가 우려되는 모든 장소에 파이어싹 질식소화포를 비치해 질식소화포 대표 브랜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소방안전의 중요성 제고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소방안전 대표브랜드로 자부심을 피력했다. 파이어싹은 무엇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질식소화포 소재로, 차량용부터 가정용, 실험실용까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화재진압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솔루션이다. 해외 선진국 제품 대비 30% 경량화된 취급성과 1400도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화성능, 불에 타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재봉사로 내구성을 향상시켜 특허와 공인기관 시험 성적서를 보유한, 우리나라 최초 재난안전인증과 혁신제품인증 질식소화포(소방담요) 를 개발한 기업 라지에 기대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