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경량 패딩 헤론 매출 전년비 185% 급증
실용성 높아 소비자 니즈 확대
2024-08-30 정정숙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FW 시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아우터 판매가 급증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따르면 7월말부터 지난 27일까지 경량 아우터 ‘헤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FW 시즌 제품에 대한 ‘선판매 프로모션’이 있던 반면에 올해는 별도 프로모션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본격적인 엔데믹 이후 외부 활동의 기회가 높아지는 시점에 초가을부터 한겨울, 초봄까지도 입을 수 있는 경량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올해 스테디 셀러 ‘헤론’을 베스트와 반팔 점퍼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실용성을 극대화해 어떤 장소에서도 입기 좋은다. 또 모든 ‘헤론’ 시리즈는 RDS인증 덕다운 80:20의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헤론 U넥 경량 다운 점퍼’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시그니처 경량 덕다운 점퍼다. 아이보리, 리켄 카키, 베이지, C/그레이, 카본 블랙, MC 그레이 등 6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론 U넥 경량 다운 베스트’는 시그니처 헤론 경량 다운의 베스트 버전이다. 간절기에 단독으로 입기 좋다. 한 겨울에는 코트 및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와 레이어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헤론 U넥 경량 다운 반팔 점퍼’ 역시 레이어드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반팔 디자인과 발수 기능이 더해져 캠핑과 골프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헤론’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8월 무더위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판매 성과를 내고 있다”며 “FW시즌을 알리는 경량패딩부터 높은 브랜드 선호도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겨울 아이템 매출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