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헐리우드, 싹 바뀐 무드로 남성 주얼리 컬렉션 첫 선

빈티지헐리우드, 싹 바뀐 무드로 남성 주얼리 컬렉션 첫 선

2024-09-05     나지현 기자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홍정우)의 국내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에서 23 가을 여성 주얼리 라인 ‘포르트(Porte)’ 컬렉션과 남성 라인 ‘원(One)’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헐리우드는

이번 빈티지헐리우드의 여성 가을 컬렉션은 불어로 문을 뜻하는 ‘포르트(Porte)’를 주제로 문이 열고 닫히는 모습에 우리의 일상을 비유한 컬렉션이다. 
하루를 시작하며 문을 열고, 기나긴 하루를 마무리하며 문을 닫고 가지는 시간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녹여내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포르트(Porte)’ 컬렉션은 이전에 빈티지헐리우드가 보여주었던 컬러블러킹과 위트있는 디자인들과는 다른 무드로 열쇠와 자물쇠 모티브, 볼드한 체인 모티브 등의 아이템들로 키치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디자인들이 주를 이룬다. 다양한 헤어 악세서리와 잡화 라인인 모자, 장갑, 목도리 등의 제품들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가을 시즌에는 남성 주얼리 라인 ‘원(One)’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원(One)’컬렉션은 남성 라인의 첫 출시를 알리는 시작의 의미로 기존 여성 주얼리 디자인을 넘어 남성 주얼리 라인까지 전개를 확장하여 성별의 경계를 넘은 디자인의 통합을 담아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주얼리 라인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체인과 진주, 오닉스로 디자인되어 심플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목걸이, 팔찌 등의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착용하기 쉬운 마그넷 장식으로 마무리하여 쉽고 가볍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변화한 빈티지헐리우드의 여성 주얼리 라인과 첫 선을 보이는 남성 주얼리 라인까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브랜드의 방향성을 더욱 더 뚜렷하게 잡아나갈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는 오프라인 고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빈티지헐리우드의 가을 신제품은 9월 5일부터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