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15일 국내 단독 살로몬(Salomon) XT-6 에게안 블루를 단독 발매한다고 밝혔다.
살로몬은 1947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세계적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XT-6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아웃도어 운동화다. 국내 XT-6는 ‘고프코어(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해 연출하는 스타일)’ 트렌드와 함께 차정원, 오눅 등 셀럽 착장이 화제가 됐다.
폴더는 살로몬 협업을 통해, XT-6 에게안 블루 컬러를 단독 발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프코어 캠페인을 함께 펼친다. 살로몬 XT-6 에게안 블루는 살로몬 브랜드 고유의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직관적으로 험준한 산악지형과 거센 강물 줄기를 형상화하여, 폴더가 보유한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팅 출시한다.
폴더 신촌 하이라이트점에서는 현대적이고 인더스트리얼한 컨셉의 공간이 구현되어, 폴더가 재해석한 고프코어 무드와 함께 XT-6를 비롯한 다양한 살로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살로몬 XT-6 에게안 블루 상품은 폴더스타일닷컴, 폴더 신촌점, 홍대점, AK수원점, 고양스타필드점, 동성로점 5개 매장에서 15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