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부위별 차별화한 직조 공법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
프리미엄 고기능성 테크웨어, 프로에 최상 경기력 제공
2024-09-25 정정숙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 Golf)’가 기술력이 집약된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SCHEMA-TECH DAWN JACKET)’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스키마테크’ 라인은 데상트그룹이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테크놀로지 퍼포먼스 라인이다.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을 정교하게 분석한 후, 각 부위별 원단을 차별화한 직조 공법이 특징이다. 스키, 트레이닝 등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골프웨어로 라인을 확장했다.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은 대회를 뛰는 투어 프로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테크웨어(Tech-wear)다.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소재, 독창적 공법으로 활동성, 보온성, 편의성 등 핵심 기능성을 강화했다.
자켓 앞뒤 몸 판은 크게 두 개 부위로 나눠 원단을 차별화 적용했다. 가슴과 등 전면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스키마테크 자카드 원단을 사용했다. 스키마테크 자카드 원단은 가로세로 사방으로 늘어나는 신축성과 안팎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에어서큘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흡습속건 및 땀 배출을 돕고, 체온 유지 효과가 있다.
팔과 복부 쪽에는 에어브러시 소재를 사용했다. 소재 특성 상 적당한 강도로 몸을 잡아줘서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회복력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하, 몸매 보정 효과도 있다. 또한,살짝 광택감이 돌면서도 실키한 소재라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경기력 집중에 도움을 주는 사소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앞쪽에 듀얼 지퍼를 사용해 땀 배출 및 체온을 조절하는 벤틸레이션(환기) 효과도 선사한다. 이 밖에 어드레스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맷단을 짧게 설계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좌우 겨드랑이와 팔 아래 부위에 지퍼를 적용해 통기성에 도움을 준다.
기능성만 강조한 게 아니다. 잘 재단된 테일러링과 짙은 네이비의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로고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간결함으로 스포티함은 강조하되 고급소재와 기능성이 뒷받침된 디테일을 강조한다. 데상트골프만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정체성을 잘 드러낸 것이다.
데상트골프의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점 등 전국의 총 5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