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초경량·초강도 슈퍼 섬유로 만든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하이킹·바이크· 트레일 런닝 등 가을 산행에 최적화

2024-10-04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섬유로 불리는 다이니마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은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15배 이상 강하면서 무게는 나일론의 70% 수준인 초경량ㆍ고강도의 다이니마 섬유로 제작돼 일반 배낭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뛰어난 방수성과 함께 자외선 저항으로 변색이 적으며 우수한 내마모성으로 찢김을 방지한다. 하이킹, 바이크, 트레일런닝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K2’는
프레임 없는 밀착형 등판 구조로 산행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확장형 멜빵 구조가 적용돼 착용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성도 우수하다.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메인 사이즈인 크로스360 23L는 후드 부분 스토퍼 형태의 오픈 구조와 메인 지퍼가 추가돼 수납품을 넣고 꺼내기 쉽다. 크로스360 20L는 오픈 구조가 새롭게 적용된 티어드롭형 20리터 배낭이다. 크로스360 18L는 후드 포켓 및 정면 메쉬 포켓이 적용돼 소형 배낭의 수납성을 보완했다. 크로스360 멀티파우치는 휴대폰, 지갑 등 소품류 수납에 용이하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배낭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