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스데이수트,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매장 오픈

첫날 1200만 원 매출 달성

2024-10-06     이태미 기자

아이엠컴퍼니(대표 정성묵)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가 신세계 강남점(8층)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벌스데이수트는 2017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적 영감에서 착안한 독특한 스타일과 섬세한 디테일이 결합된 의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독자적인 정체성과 스타일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벌스데이수트가
오픈 첫날 12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3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정성묵 대표는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벌스데이수트의 개성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