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 콜라보 부츠 선봬

2024-10-06     김임순 기자
이랜드 슈펜이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와 콜라보 부츠를 9일에 출시한다.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는 남성 패션 크리에이터 ‘핏더사이즈’가 운영하는 브랜드로서, 2020년부터 슈펜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2020년에 슈펜이 핏더사이즈와 함께 출시한 첼시 부츠는 매년 2만 족 이상 판매, MZ세대 남성들에게 인기다.  ‘입문용 첼시 부츠’ ‘가성비 첼시 부츠’는 무신사 채널에서 연간 판매 랭킹 1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슈펜은 첼시 부츠 성공에 이어, 23 FW에는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드머니 룩을 겨냥해 새로운 콜라보 부츠를 선보이고, 남성 부츠 시장을 공략한다.  ‘데저트 로우 부츠’, ‘데저트 미드 부츠’는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와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업했다. 핏더사이즈의 디자인적 감성과 슈펜의 기획력이 만나 가성비 좋은 데저트 부츠 2종을 선보인다. 또 해당 협업 상품은 10월 9일에 구독자 73.5만 명을 보유한 ‘핏더사이즈’ 유튜브 채널에서 상품 소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슈펜과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 협업상품은 9일부터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에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