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먼트랩 '마틴플랜' 더현대 서울 첫 단독 팝업 성황

9월30일부터 10월04일까지 5일간 진행 팝업 5일간 누적 매출 5000만 원 달성

2024-10-10     나지현 기자
베이스먼트랩(대표 주시경)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틴플랜(BM 나홍주, 변시훈)’이 더현대 서울에서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 5일간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마틴플랜은
마틴플랜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오프라인 선 출시 ‘플랜라인’ 제품으로 인파들이 몰렸다. 오픈 1일 차에 약 1500만 원의 일 매출을 올리며 단기간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마틴플랜의 더 현대 팝업 행사는 23 FW COLLECTION 'Strange Area(낯선 도시)'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우연히 도착한 낯선 도시’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즌을 전개하였고, 잘못 도착한 도시에서 평범하지 않은 행동과 평범하지 않은 옷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는 주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마틴플랜의 관계자는 "많은 사랑과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들께 더 좋은 옷으로 보답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틴플랜은 10월11일 23FW 3차 발매를 무신사 온라인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