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허티스트, 「엠비오」새이미지 심는다

2000-03-29     한국섬유신문
에스에스·하티스트(대표 원대연)의 「엠비오」가 99S/S에 영층에게 어필할수 있는 제품군을 강화했다. 남성영캐주얼군에서 청소년에게 음악문화를 선도하면서 신선한 패션붐을 일으켜 온 「엠비오」의 변모는 경쟁 브랜드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엠비오」는 99S/S에 신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 춰 실루엣전개 및 캐주얼라인을 강화했다. 또 실루엣의 재정비로 영층의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면서 새로 운 이미지를 심어갈 방침. 「엠비오」는 △심플&스마트한 이미지의 정장류 △심 플&프리&이지 룩킹의 이미지연출에 포커스를 둔 캐주 얼류 △브리티쉬 컨츄리 룩킹의 클로즈-업과 소프트& 젠틀한 라인의 트랜드군을 제안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