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유통가, 간절기 니트 아우터 고객 점점 증가

2024-10-27     김임순 기자
일교차가 커지면서 FW 이너 아이템 니트부터 아우터, 패딩에 대한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피피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을/겨울 니트, 재킷, 아우터, 패딩 등이 많아졌으며, 최근 소식으로 롯데백화점이 자체 하이엔드 패션 편집숍 ‘엘리든(ELI’DEN)’에서 국내 처음 일본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Mihara Yasuhiro)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 K-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 제품을 단독 선보인다고 알렸다.  18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수지의 올 블랙 베르사체 패션이 화제에 오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24 S/S 미스지컬렉션 패션쇼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스지 컬렉션 쇼룸에서 열려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 순위에 올랐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빅테크 ‘메타(Meta)’와 손잡고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측정 기술을 도입해 화제가 됐다. 또한 서비스를 시작 5년 만에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관심사로 대두됐다는 이슈를 전했다.  한편 피피는 지금 당장 입어야 할 트렌디한 자켓, 바로 스웨이드 소재의 자켓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카멜 & 브라운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블루종이나 바이커 스타일은 물론, 올 시즌 특히 트러커 자켓에 커다란 아웃 포켓과 박시한 핏의 스웨이드 자켓이 많이 노출되는 점도 독특하다.  레트로와 클래식, 모던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의 스웨이드 자켓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