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초겨울 추위 대비하는 ‘헝가리안 구스 다운’
23 FW 윈터 컬렉션
2024-10-30 이태미 기자
그리티(GRITEE)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2023 윈터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헝가리안 구스 다운으로 제작한 아우터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위뜨가 올해 겨울 컬렉션에서 중점적으로 사용한 헝가리안 구스 다운 소재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충전재로 북위 45~50도의 추운 지방에서 110일 이상 친환경적으로 사육된 거위의 털이며, 깃털을 강제 채취하거나 강제 급식하지 않는 등 동물 복지를 지향한다. 헝가리안 구스 다운은 솜털이 일반 구스 다운에 비해 약 1.5배 크고 가벼워 높은 필파워, 복원력과 보온성, 순간회복성,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위뜨의 이번 2023 윈터 컬렉션 아이템은 ‘콤비 크롭 경량 점퍼’부터 ‘벨벳터치 다운 점퍼’, ‘미디 푸퍼 다운 점퍼’, ‘크롭 푸퍼 다운 점퍼’, ‘오버핏 다운 베스트’, ‘다이아 푸퍼 베스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위뜨 ’23 FW 콤비 크롭 경량 점퍼’는 미니멀한 실루엣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크롭 경량 점퍼다.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23 FW 벨벳터치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헝가리안 구스 다운 충전재에 겉감은 벨벳 터치 소재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린 제품이다. ‘23 FW 미디 푸퍼 다운 점퍼’는 높은 필파워와 보온성을 선사하는 헝가리안 구스 다운 충전재를 볼륨감 있게 채웠고, 겉감은 가볍고 은은한 광택감의 나일론 소재로 단 하나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조혜선 그리티 상품기획총괄 부사장은 “올 가을은 기습적으로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가볍게 착용하면서도 보온성이 가미된 아우터들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위뜨는 올 겨울 프리미엄 헝가리안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프렌치 애슬레저의 브랜드 정체성과 ‘애슬라이프(Athlife)’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아우터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