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KTDA 금상 : 중앙대학교 김하윤씨 - “디자인과 언론홍보 모두 관심 분야”
2024-11-09 이태미 기자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특선을 받은 것은 있지만 금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올해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둔 김하윤씨는 뜻밖에 신문사 취직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휴학생 시절 인터넷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기사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