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는 매 시즌마다 디자인과 보온성이 좋은 다운 점퍼를 다양하게 선보여왔다. 컬리수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헤비 아우터 경우 모자 부분의 풍성한 퍼와 허리벨트, 함께 구성된 퍼 가방 등으로 여아들의 취향을 저격,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전년보다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스페이스 매직 아우터’ 라인은 모자와 목 부분에 풍성한 퍼를 부착해, 부드러우면서 보송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코트처럼 핏을 잡아주는 ‘매직핏 클래식 다운’과 화사한 오로라 색상의 ‘매직 오로라 다운’ 라인 등 두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직핏 클래식 다운’ 라인은 스트링으로 허리 부분을 슬림하게 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매직 오로라 다운’ 라인은 화이트, 민트, 핑크, 보라 등 신비로운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파스텔톤 컬러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아이들의 취향을 겨냥해 포인트를 적용한 장식 요소도 돋보인다. ‘미드 나잇 다운 점퍼’는 어깨 부분에 스팽글 파츠 와펜을 부착해 재미를 더했다.
‘프리미엄 스노우 다운 점퍼’는 탈착이 가능하고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퍼 가방을 세트로 구성 스타일링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