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라반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판매 스타트
가로수길점·잠실 롯데월드몰점
2024-11-09 이태미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오늘(9일) 라반(Rabanne)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라반 H&M을 런칭했다.
한국에서는 2개의 오프라인 스토어(가로수길점,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창립자인 파코 라반(Paco Rabanne)은 1960년대를 정의하는 창작물을 선보이며 프랑스 패션계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이후 이 하우스는 2013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엔 도세나(Julien Dossena)가 다시 활기를 불어넣으며 세련된 의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H&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문을 더욱 활짝 열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