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한식 파인 다이닝 ‘옳음’과 두 번째 스토리

동서양의 만남, 다채로운 메뉴로 오감 자극 11월10일~내년 2월29일까지 디너코스로 제공

2024-11-10     나지현 기자

이탈리아 로만 주얼러 불가리가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옳음'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불가리의 하이주얼리 '메디테라니아(MEDITERRANEA)'의 론칭을 기념하며 'EAST MEETS WEST', '동서양의 만남'을 표현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의 대표적인 한식 파인 다이닝 옳음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만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오감을 자극한다. 

한국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서호영 셰프가 이끄는 모던 한식 파인 다이닝 '옳음'과 2021년 진행했던 커플 디너 코스의 성공적인 경험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진귀하고 컬러풀한 젬스톤, 섬세하고 독보적인 불가리의 장인 정신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낸 식재료와 옳음의 숙련된 셰프들의 정교하고 세심한 손길을 만나 새로운 파인 다이닝 요리로 재탄생했다. 

총 8 가지 코스로 구성되는 불가리 X 옳음 디너 코스는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로마의 고대 건축물인 콜로세움, 판테온 등이 표현된 마치 동화 같은 팝업 메뉴북으로 시작된다. 전체 코스에 아름다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웰컴 바이트에 이어 컬러 젬스톤의 대가 불가리에서 영감을 받은 36가지의 다채로운 제철 과일과 야채를 섞어낸 요리 '젬스톤(Gemstone)',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장엄하게 표현한 한식 탕 요리 '진미', 독보적인 볼륨감이 어우러진 스캄피(Scampi, 새우의 한 종류) 요리 '일미'는 코스 메뉴 중 더욱 더 눈 여겨 봐야 할 메뉴로 불가리 특유의 화려함이 담겨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한다.
포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중앙엔 영롱하게 빛나는 샹들리에가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무드를 더해준다. 마치 위시 트리를 연상케 하는 샹들리에의 별빛마다 불가리에서 준비한 소원카드를 걸며 연말, 소중한 사람과의 프로포즈, 기념일 등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 보자. 

11월10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진행되는 옳음의 디너 코스는 '불가리 X 옳음 정찬'으로만 제공된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네이버 예약 및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예약, 전화 및 옳음 이메일 등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