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키즈, 헤리티지 담은 신학기 책가방
아이코닉 디테일·하우스체크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2024-11-16 이태미 기자
파스텔세상의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닥스키즈(닥스리틀)가 2024년 신학기 아동용 책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고유의 하우스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수납력을 갖추고 원터치 자석 체스트벨트, 보온보냉 물통 포켓 등 기능적 요소를 보강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130주년을 맞아 ‘자카드 스퀘어 책가방’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130주년 로고 자카드 패턴과 하우스 체크 포인트로 닥스만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뉴클래식 라인’은 닥스키즈의 헤리티지인 하우스체크를 몰드 형태로 재해석해 개성을 더했고 민트, 라이트베이지, 블랙, 퍼플 등 화사한 컬러를 사용했다. 앞판 전면은 반성형 몰드로 형태 틀어짐을 방지해주며 가방 하단까지 넓게 열리는 형태로 여닫기 수월하고 수납도 편리하다.
매 시즌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여아 글리터 백팩 라인’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반짝이는 글리터 PU소재와 파스텔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앞 포켓 퀼팅과 빅크라운 자수 등 디테일을 더했다.
이외에 리뉴얼해 선보인 ‘클래식 백팩 라인’과 새롭게 출시한 ‘렌티큘러 책가방’도 있다. ‘렌티큘러 책가방’은 영국 모티브의 거리와 병정 음악대의 일러스트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