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앤큐큐 더즌다운으로 ‘씬구스’ 원단 개발

얇고 가벼워 경량 보온성 항균 발열 전자파 차단 '남녀 패션 제품 컬렉션' 전개 기대

2024-11-28     김임순 기자
다음앤큐큐(대표 이우홍)가 씬구스를 개발 본격 전개에 나섰다.
항균 발열 전자파 차단 등 혁신적 기능을 가미한 다음앤큐큐의 씬구스는 자사의 다운원료 브랜드 ‘더즌다운’을 활용해 만들었다. 씬구스는 얇고 따뜻해 보온성의 고품질 재킷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패션제품의 다운제품 컬렉션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씬구스' 출하는 오랜 기간 이 회사가 개발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쾌거다. 이번 개발로 그동안 가볍고 얇은 다운 제품 적용이 어려웠던 남녀 정장재킷에 활용할 경우 가벼움과 보온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우홍 대표는 "미래지향적으로 혁신적인 방법을 도입한 깃털처럼 가벼운 씬구스(ThinGoose)를 다양한 상품에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함께 접목한 항균, 발열, 전파차단 등 기능을 더해 상품에 차별성을 가진다“며 ”이러한 제품이미지를 강화, 기존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브랜드를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제공코자한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씬구스는 다운 하나하나를 원단에 바르는 형태의 구스원단제품으로 패션성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경량 보온성 트렌디 상품전개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