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리한나의 크리퍼가 돌아온다…대담한 실루엣 ‘크리퍼 패티’ 출시
오버사이즈 실루엣, 볼드한 디자인
2024-12-01 정정숙 기자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Rihanna)의 아이코닉 스니커 ‘크리퍼(Creeper)’가 마침내 돌아왔다.
이번에는 더욱 볼드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eper Phatty)’는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팝한 컬러웨이로 전작 크리퍼보다 한층 더 대담해진 비주얼이 특징이다. 펜디x푸마 크리퍼는 총 3개 색상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모두 신기 좋다.
마리아 발데스(Maria Valdes) 푸마 최고제품책임자(CPO) 역시 "스니커즈 시장 게임 판도를 바꾼 크리퍼를 다시 부활시킬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끈 이 신발의 실루엣을 재해석 하게 돼 흥분된다"고 밝혔다.
크리퍼 패티는 오는 12월 1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및 무신사, 카시나, 케이스스터디, 온더스팟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