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비버리힐즈 폴로클럽」전개임박
2000-03-20 한국섬유신문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이 영스포트캐주얼시장의 활성
화에 발맞춰 캐주얼을 비롯 전부문에 걸쳐 라이센스사
업을 할 전문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은 세계 80개국에서 라이센스
사업중인 어메리칸 스포티브캐주얼을 지향하면서 최고
품질의 중가대를 지향한다.
국내 마스터인 M.H TRADING(대표 석문호)은 최근
미국본사는 물론, 일본, 유럽등 관련업체에 수출을 할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고 국내전개는 물론 수출을 병행할
수 있다는데 최대의 메리트를 부여, 전문업체와의 조인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내 라이센시에게 M.H TRADING은 1차 5백만불-1
천만불의 수출을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
려졌으며 국내에서 활성화될 경우 향후 더 많은 수출오
더를 받을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석문호대표는 『캐주얼의 경우 상당한 메리트가 있고
저가의 물량위주보다는 최고품질의 중가대를 지향할 방
침이다.
이에 품질력과 제품개발력을 동시에 갖춘 전문업체를
물색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M.H TRADING은 가짜상표단속 등을 통해 정
식런칭에 앞선 시장정화작업에 주력한 바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