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영캐주얼「노하우」첫매장 오픈

2000-03-20     한국섬유신문
쌍방울(대표 최연식)의‘내츄럴웨어’를 지향하는 영캐 주얼 「노하우」가 지난 19일 명동에 첫매장을 오픈했 다. 18일 오픈기념 사은행사로 퀴즈응모행사를 진행했고 19 일 오픈식전 행사로 장대인간과 피에로의 거리공연등의 퍼포먼스가, 오후 3시 오픈닝 테이프 커팅식, 전문댄스 팀의 축하공연과 「노하우」전속모델 그룹 ‘COOL’ 사인회에 이어 라틴댄스공연, 퀴즈추첨 및 당첨발표등 이 계속됐다. 「노하우」는 실용적인 아메리칸 콤퍼터블 캐주얼에 레 져·스포츠·이지한 원마일드 웨어가 가미된 캐주얼. 패션의 이미지를 중시하고 개방적이며 적극적, 진취적 사고의 소비자를 겨냥한 「노하우」는 16∼25세까지 X 세대를 잇는 세대, Y제너레이션을 타겟으로 감도있는 콤퍼터블 캐주얼 웨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적절한 브랜 드 프라이드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노하우」는 주영업안으로 1차년도 브랜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정상판매 극대화, 현장중심 체제확립, 판매 인텐시브제, VMD차별화, 구매동향 즉시 스팟 기획 마 련, 점대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유통망 전개는 대 형백화점,전문점 중심전개로 총 20개 유통망 오픈을 계 획중이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