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개' 전지연 작가와 'Andy Worst'의 '뜻밖의 만남' 전시
2024-12-07 김임순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에서 뜻밖의 만남전이 열리고 있다.
"예술의 만남, '얼개' 전지연 작가와 'Andy Worst'의 '뜻밖의 만남(Serendipity)' 전시"이다.
예술가의 창의성이 브랜드와 만나 '뜻밖의 만남(Serendipity'이라는 특별한 전시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가 전지연과 Andy Worst가 각자의 예술적 표현을 담은 'Dafne Pascolini'와 'Volverup' 제품에 그림을 그려 협업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얼개' 전지연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Dafne Pascolini' 제품에 그림으로 담아냈다. 전지연의 예술은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색채와 섬세한 선으로 제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부한다.
그 결과물은 브랜드와 예술가 간의 뜻밖의 만남에서 비롯된 특별한 작작품으로 탄생돼,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여운을 남긴다.
Andy Worst는 'Volverup' 제품에 그림을 그려 제품의 형태와 함께 독특한 감성을 느낀다.
Worst의 작품은 대담하고 도전적인 스타일로 'Volverup' 제품과의 만남은 색다른 시각과 감성을 전달하는 뜻밖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이태리 브랜드와 예술가의 작품이 만나 협업해서 새로운 창조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남긴다.
얼개 전지연과 Andy Worst의 작품은 예술과 디자인이 어떻게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알린 매개체다.
앞으로 이와 같은 예술과 브랜드의 만남이 더욱 활발해지고, 예술의 가치가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전지연 작가와 Andy Worst 의 작품은 'Dafne Pascolini'와 'Volverup' 제품에 새로운 창조의 문을 열어놓았다.
'뜻밖의 만남'은 예술과 브랜드 간의 협업이 얼마나 풍요로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보여주준다.
뜻밖의 만남 전시는 구라파랩이 기획,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