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 성금 전달
지난해 연말, 복지 사각지대 구민들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하는 모금 활동
2025-01-05 김임순 기자
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이 대구서구 제일 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성금 430여만 원을 제일 종합 사회복지관에 기탁한 다이텍연구원 관계자는 "이곳은 대구광역시 서구지역 내 유일한 종합복지관이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 중 복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후원사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독거노인 및 미취학 아동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DYETEC은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과 DYETEC 기부금으로 구성 모두의 정성을 담았다.
DYETEC은 2022년부터 대구섬유박물관과 마음으로 그리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개최, 제품제작 지원 등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