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편안함·스타일 모두 잡은 ‘후드 집업’

보온성 높고 신축성 뛰어난 고급 소재 사용  

2025-01-09     정정숙 기자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에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기모 후드 집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동복 시즌 제품은 보온성을 극대화한 ‘융 기모’와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쭈리 기모’ 소재 후드 집업이 돋보인다.

융 기모 후드 집업은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력, 신축성이 뛰어나다. 섬유 표면의 털이 길고 도톰해서 체온을 지키고, 외풍을 차단하는 공기층을 형성해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추위를 유독 잘 타거나, 여러 겹으로 옷을 껴 입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적합하다.
이에 반해 쭈리 기모는 원단 이면에 기모 가공처리를 해, 따뜻함은 물론 착용감도 뛰어나다.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들이 겨울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형지엘리트는
세심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부자재 사용도 눈길을 끈다. 앞부분의 지퍼는 가볍고 움직임이 부드러우며 캐주얼한 느낌을 내는 ‘비슬론 지퍼’를 사용했다. 후드집업 시접 부분은 원단으로 감싸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마감 처리했다. 넥 라운드도 올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넥테이프 밴드로 세심하게 마무리했다.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아이보리,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를 적용해 어떤 옷에도 간편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가슴 부분에 자수 와펜 장식을 활용한 포인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각 학교에 맞춰 소재, 디자인, 사양 등을 달리하면서 다양한 후드 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내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