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카스 등 각종 SNS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6개 백화점에 대한 2023년 1~12월 기간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등이다.
현대는 총 95만8358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해, 6개 백화점 브랜드 중 관심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 카드 혜택, 생활팁 쇼핑할인 카드혜택 정보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서 잘 드러났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2층 먹쟁이 힙스터들 엄청 많다 등을 비롯해, 성수동 홍대보다 많다. MZ핫플 방문 후기라는 단어로 전하고 있다.
또 더현대서울이 영 패션 브랜드 성지 급부상 기사는 리포스팅 재조명됐다. 더현대서울 영 패션 브랜드 '시에', '마뗑킴' 등 2030 세대 소비자들 저격, 팝업 스토어 덕분 등 단어들이 장식되고. 연말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이쁘다. 등으로 잘 마무리됐다.
롯데백화점은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 롯데는 95만7436건의 정보량을 세웠다. 롯데는 제휴카드 아니어도 사은행사 참여가능, 상품권이 아무 카드사 카드로도 결제되어, 다 쌓여서 편하다. 연말에는 본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엄청나다.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 게시로 뜨거웠다.
신세계백화점은 총 67만2306건의 정보량으로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신세계 강남점 칭찬민원 블로거, 보안복 직원 너무 친절 직접 몸으로 안내해로 달궈지고, 전세계 가장 큰 백화점 센텀시티점 기네스북 등재, 아직 아무도 안 짓고 있다고 포스팅 됐다. 여기에 더현대서울, 판교 현백대구, 신세계대전, 신세계동탄, 롯백의 2배보다 큰 신세계 센텀시티 글이 화제였다.
2023년 NC백화점은 9만297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나타내며 4위, AK플라자가 8만8373건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지난 한해 포스팅 수는 7만2289건 6위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백화점 업계 빅3인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관심도를 별도로 살펴본 결과 세 곳 모두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가장 많은 포스팅 수를 기록, 연말이 빅데이터상 업계 핵심 시기라는 방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