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60년대 문화 기반 ‘부츠컷 진’
2025-01-18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1970년대 부츠컷 진을 선보인다.
1960년대 문학, 예술, 대중 음악 등 기존 세대에 저항하는 반문화 운동 속 탄생한 Levi’s 517 부츠컷(Bootcut) 데님은 젊은 세대들이 자유와 희망을 부르는 목소리였다.
리바이스는 프리미엄 Levi’s Vintage Clothing라인 LVC 1970’s 517 부츠컷과 레드탭 라인의 517 부츠컷을 제안했다.
70년대 카우보이 & 로큰롤 문화와 함께 현대적 트렌드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LVC 1970’s 517 데님은 타이트한 허리부분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리바이스의 LVC 1970’s 517 부츠컷 진은 전세계 800피스 한정 출시하며,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 가로수길,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코엑스, 현대 판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