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새해 선물 ‘신학기 노스페이스 키즈 가방’

편의성 와이드 오픈 설계 경량 소재 적용, 보조가방, 필통 등 세트 구성 리사이클링 소재 비불소계 발수코팅제를 사용 지속가능한 제품 

2025-01-18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새 학기를 겨냥한 ‘키즈 가방’ 을 제안했다.
신학기 키즈 가방은 빅사이즈 백팩 대명사 ‘빅 샷(BIG SHOT)’을 비롯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세트 구성의 가방까지 다채롭다. 아이들 편의성을 고려한 소지품을 손쉽게 찾고 보관하고, 항균 원단, 비상용 호루라기 및 야간 반사 원단 등 안전을 고려했다. 대표 제품인 ‘키즈 프리미엄 쉴드 스쿨팩’은 고급 여행용 가방의 고강도 전면부 몰드에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A4 사이즈를 수납할 수 있는 지퍼 포켓과 분리형 칸막이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한 U자형 멜빵과 어깨멜빵 하단 밀림방지 원단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을 추가했으며, 가방 바닥에 속고발이 있어 지면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해준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끈을 통해 단독으로도 활용할 보조 가방과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글로시 필통을 세트로 구성했다. ‘키즈 딜라이트 스쿨팩’은 패딩 처리와 상단 몰드 적용을 통해 가방 고유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된 백팩이다. 600g대 가벼운 무게, 손쉽게 탈착 가능한 자석 버클과 이밴드를 가슴벨트에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키즈 프레피 뉴 스쿨팩’은 어떤 옷이든 매칭하기 좋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백팩이다. 플랩에 히든 자석을 접목, 어린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플랩을 열었을 때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 포켓도 적용했다. 가방 내부 분리형 칸막이와 내용물 관리에 용이한 빅사이즈 지퍼 등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전면과 멜빵에 야간 반사 패치를 부착하고, 위급 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호루라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설계도 더했다. 보조가방 세트 구성, 리사이클링 소재, 인체 무해 비불소계 발수코팅제 사용으로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만족 시킨 제품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아이들의 취향과 안전까지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며 “높은 활용도는 물론,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친교육적 아이템인만큼 의미있는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