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한 펫 캠페인 ‘핸친소’ 인터뷰
반려견 구리와 함께한 스토리 공개
2025-01-23 이태미 기자
커뮤니티형 브랜드 예일(YALE)이 이창섭과 함께한 예일의 펫 캠페인 ‘핸친소’ 인터뷰를 공개했다.
예일의 ‘핸친소’는 ‘핸섬댄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뜻으로, 소중한 반려견과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반려견 커뮤니티 캠페인이다. 1889년부터 이어져온 예일의 마스코트 핸섬댄(Handsome Dan)에게 강아지 친구를 소개해 준다는 스토리의 캠페인으로, 핸친소를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한국의 많은 반려인과의 추억을 나누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예일의 '핸친소' 캠페인은 비투비 이창섭과 그의 반려견 구리가 함께 했다.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와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애견인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창섭은 예일과 함께한 '핸친소'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 '구리'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반려견 구리를 “살면서 처음으로 조건 없는 사랑을 알게 해준 존재”로 소개하며 애견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하며 본인 혼자가 아닌 반려견의 견생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생활 습관이 규칙적으로 변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브랜드 예일 관계자는 “앞으로 예일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반려견을 소개하는 ‘핸친소’ 펫 캠페인 확대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며, 더불어 창립 이후로 추진하고 있는 유기견 봉사활동도 확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창섭과 함께한 예일의 핸친소 캠페인 인터뷰 영상은 예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이창섭과 구리가 착용한 커플룩을 비롯한 예일의 24SS 정규 시즌 제품은 무신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