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신생아용 ‘뉴본 에센셜’ 신제품 4종

신생아 통잠 돕는 육아템

2025-01-23     이태미 기자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신생아를 위한 뉴본 에센셜 4종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코니의 뉴본 제품은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돌 전후의 아기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은 라인이다. 텐셀모달, 밤부 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해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자극없이 편하게 입힐 수 있다.

신생아 육아 필수템을 코니만의 감각적인 무드로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들에게 모로반사를 방지하고 안정감을 줘 통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밤부 스와들파우치 ▲모달 스와들수트 ▲코튼메쉬 바디수트 ▲밤부 바디수트&레깅스세트 등이다.  밤부 스와들파우치는 엄마의 뱃속과 가장 유사한 주머니형 모양으로 제작됐다. 일반 보자기형 속싸개와 다르게 아기를 넣어 고정시킬 수 있어 안정감을 준다. 또한 IHDI(국제고관절협회) 인증을 받아 고관절 탈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이즈는 0-3개월 1종이며, 색상은 미모사, 크리미깅엄, 크림, 세이지깅엄, 와인도트 총 5종이다.  코니의 새로운 속싸개 제품인 모달 스와들 수트는 나비잠 자세를 통해 아기가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아기가 터미타임(Tummy time, 아기의 상체 근육 발달을 위해 엎어 놓는 자세를 취하게 하는 것)을 하거나 소근육 발달 시기에도 자유롭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손 트임 디자인도 신경 썼다. 사이즈는 0-3개월과 3-6개월 2종이며, 세이지깅엄, 오트깅엄, 핑크깅엄, 블루깅엄, 미모마, 옐로우도트, 라벤터도트 모두 7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뉴본 코튼메쉬 바디수트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에 부드러운 코튼을 혼방한 아기용 반팔 바디수트다. 여러 겹이 아닌 완전한 한 겹으로 출시되어 태열 방지가 가능하다. 사이즈는 0-6개월, 6-12개월 모두 2종으로, 색상은 아보카도그린, 브라운스트라이프, 레몬옐로우, 그린리프, 세이지깅엄, 라일락 등 6가지다.  앞서 출시된 밤부 바디수트&레깅스세트는 인기에 힘 입어 뉴 컬러를 선보인다. 기존과 동일하게 생후부터 첫돌까지 입고 벗기기 편안한 랩 스타일의 긴팔 바디수트와 레깅스로 구성되며 브라운스트라이프와 그린리프가 시즌 컬러로 새롭게 추가됐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아직 깊은 잠을 자기 힘든 신생아를 육아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을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