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준법경영 국제표준 ESG 경영실천

2025-01-24     김임순 기자
이랜드파크(대표 윤성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국제 표준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ESG경영 실천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윤리준법경영인증원의 사후심사는 운영본부와 호텔·리조트 등 3곳의 지점 걸쳐 이뤄졌다. 신규로 호텔 리조트 3곳이 심사범위를 확장 IAF에 등록 완료했다. 심사 내용은 △공정거래, △인사노무, △안전보건, △관광진흥, △환경, △위생안전, △개인정보, △반부패·윤리경영 등 8개 분야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22년 준법경영시스템을 도입, 올해 1월부터 전 직원 준법경영 서약을 실시하고 부서별 내부 심사원을 통해 정기 리스크 평가 및 교육 훈련과 리스크 모니터링, 내부심사 및 그룹 내 준법경영지수 점검 등 각 요구사항 별 활동을 통해 해당 시스템을 구축,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 그룹 내 자체적 준법경영 평가를 통해 반기별 고위험영역인 법무, 윤리경영, 인사노무, 산업안전보건, 위생안전을 중심으로 전 사업장에 내부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바름의 날’로 준법경영지수 우수사업장 및 직무우수자 포상식을 진행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2013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도입이래, 2023년 CP를 고도화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평가로 글로벌 준법경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 환경에 대한 책임감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켄싱턴 그린 스테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비건 식음료 개발,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전기차사용, △무라벨 생수, △친환경 TOGO 용기, △PLA 소재 수저, △대용량 어메니티(리조트 부문), △생분해되는 런드리백/TOGO 봉투 사용 등을 실천했다. 고객과 환경 보호 실천에 나서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고객에게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그린카드 캠페인으로 2박 이상 투숙 시 침대 시트와 커버 교체 의사를 그린카드를 이용해 전달하는 것으로 침구 교체·정비 횟수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한다. 주요 나눔 활동은 △연탄 나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반려 문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명도복지관과 힐링 캠프 지원사업협약,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하다. 2023년 1년간 준법경영 및 ESG 경영 활동을 통해, 2024년에는 더욱 강화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으로 고객 신뢰를 쌓고,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문화를 알린다.

이랜드파크 윤성대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과 규범준수 방침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이번 ISO37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