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떠오르는 유통 격전지 수원에서 최초 만나는 베이직 존”

2025-01-25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 '미쏘(MIXXO)'가 26일 스타필드 수원점를 통해 지역상권 공략에 본격 나선다.
스타필드 수원점 3층에 위치하게 될 미쏘 매장은 기존 매장보다 확장된 피팅룸과 최신 사양의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에센셜, 트렌드 캐주얼, 영 캐주얼, 우먼 라인, 프리미엄까지 전 상품을 경험할 대형 140평(462.8㎡) 규모다. 미쏘 스타필드 수원점은 미쏘의 ‘베이직 존’을 최초 만나볼 수 있다. ‘밀레니얼 패밀리’가 많은 수원 고객을 겨냥해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셔츠, 블라우스, 니트, 슬랙스를 2~4만 원 가격대로 제안한다. ‘밀레니얼 패밀리’란 최근 소비의 핵심층을 이루고 있는 30대 중후반의 밀레니얼 세대가 이룬 가정을 말한다. 미쏘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베이직 존과 디지털 대기 시스템 등 미쏘의 전 상품을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동선과 시스템을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드 캐주얼, 30~40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아카이브M’ 컬렉션과 에센셜 상품 등 매월 출시되는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