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보온성·스타일·실용성으로 캠퍼 겨냥한 ‘다운재킷’

2025-01-25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볍고 따뜻하면서 활동성이 뛰어난 캠핑 맞춤형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매서운 바람을 차단하는 데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벼운 착용감으로 높은 활동성까지 제공한다.
‘레드페이스’가
또한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사용해 윤리적 가치를 더했다. 이번 상품은 목깃이 없는 카라리스 디자인으로 캐주얼함을 더했고, 동시에 후드티와 모크넥 티셔츠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봉제선을 최소화해 심플한 매력이 포인트인 논퀼팅 스타일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돋보인다. 왼쪽 팔 상단에는 도구 활용도가 높은 캠퍼들을 위해 다용도 칼, 라이터 등 작은 캠핑용품을 보관하기 쉽게 보조 주머니를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카키, 네이비로 구성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은 캠핑 활동에 필요한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실용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