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함정웅이사장 재추대

2000-03-20     한국섬유신문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함정웅)은 16일 연구 소 6층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된 함정웅이사장 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총회는 또 지난해보다 22억원 줄어든 7백18억5천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편 총회는 지난해 에너지 및 폐수처리장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증기는 7만7천t 감소한 2백8만6천t, 전기의 경 우 총 35만3천6백MWH를 공급, 전년도에 비해 2천6백 MWH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폐수처리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1백만㎥가 늘어 난 2천75만㎥을 처리한 것으로 보고했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