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한눈에 ‘리빙 트렌드 세미나’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닷새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 ... 가구부터 소품까지 선도하는 450여 개 브랜드 참여 ‘무토’, ‘스트링 퍼니처’, ‘렉슨’, ‘스페이스10’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자이너 등 국내외 전문가 부대행사

2025-01-31     김임순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 '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내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올해 29회를 맞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브랜드 전시관과 리빙 트렌드 세미나, 리빙 디자인 어워드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돼 최신 리빙&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인다. 브랜드관에는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총 450여 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해 인테리어, 가구, 가전, 키친웨어, 테이블웨어, 리빙 소품부터 오피스 소품과 가드닝, 패션 아이템까지 일상과 맞닿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빌라레코드, 코웨이, 삼화페인트, 일광전구 등의 국내 브랜드는 물론, 코펜하겐 디자인 브랜드 ‘무토(MUUTO)’, 스웨덴 모듈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String Furniture)’, 프랑스 조명 브랜드 ‘렉슨(LEXON)’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2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글로벌 리빙‧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가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무토(MUUTO)’ 의 시그니처 아이템 화이버를 디자인한 디자인 듀오 ‘이스코스 베를린’의 ‘알렉세이 이스코스(Aleksej Iskos), ▲스웨덴 모듈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String Furnitur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보 헬버그(Bo Hellberg)’, ▲이케아(IKEA)의 독립 연구소 겸 디자인랩인 ‘스페이스10(SPACE10)’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브 포우르(Kaave Pour)’, ▲프랑스의 조명 브랜드 ‘렉슨(LEXON)’ 디자이너 ‘마누엘라 시모넬리 & 안드레아 콰글리오(Manuela Simonelli & Andrea Quaglio)’ ▲가구 브랜드 ‘다소(太多)’의 디자이너 ‘후정광(侯正光)’ 등의  최신 리빙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