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키디, 오프라인 팝업 흥행 '첫 날 1500명 이상' 방문
2024-02-21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열며 흥행을 이어갔다.
19일 오픈한 키디키디는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에만 1500 명 이상 고객이 방문해, 일매출 5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특히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등 주요 키즈 브랜드의 신상을 선보여 '오픈런'과 함께 약 500여 팀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일부 상품이 조기 소진됐다는 것.
키디키디는 팝업스토어 기간동안 16개 유·아동 패션 및 육아 용품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마이묘, △벨리타앤보이즈, △리틀뎁은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무누, △베베소유, △리리클레르, △웜앤크리미, △메론스위치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파오키즈, △코디아이, △밀리밤, △슈펜키즈, △비비엔다, △맘스보드는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키디키디가 유·아동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케 하며,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인기라는 평가다.
한편, 키디키디 팝업스토어는 3월 3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