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배우 오예주의 도회적이고 젊은 라이프스타일 담아

24S/S 광고 캠페인 ‘An Ordinary Holiday’

2025-02-27     나지현 기자
인동에프엔(회장 장기권)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스트(LIST)가 배우 오예주와 함께한 24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An Ordinary Holiday’을 컨셉으로, 도회적이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리스트의 페르소나에 여유와 편안함을 담았다. 백사장과 지중해 느낌이 물씬 나는 곳에서 리스트만의 미니멀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리스트의 새 뮤즈로 발탁된 오예주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발랄한 ‘청하’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연이어 방영한 KBS2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 ‘조예진’ 역으로 주목받았다. 

리스트 관계자는 “패션, 음료,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오예주가 가진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스트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리스트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미니멀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재킷류와 조직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및 반소매 니트 아이템을 선보였다.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스트 및 블라우스들은 감각적인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