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브랜드 ‘스틸 바이 핸드’, 신세계 경기점 런칭

해외 첫 오프라인 매장

2025-02-28     이태미 기자
아이엠컴퍼니가 국내에서 유통하는 일본 브랜드 스틸 바이 핸드(STILL BY HAND)의 해외 첫 단독 매장을 신세계 경기 백화점 5층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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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바이 핸드는 도쿄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옷을 만들고 있는 사람의 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의 삶에 친숙한 옷들을 재해석하여 심플하고 모던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엠컴퍼니는 30~40대 남성을 타깃으로, 단독 상품을 비롯한 24SS 신상품들을 신세계 경기점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런칭으로 남성들은 더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몇 년간 스틸 바이 핸드는 국내에서 인기를 얻어왔으며, 이제는 일본 시장을 넘어 국내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그 성공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장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아이엠컴퍼니는 이번 오픈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시키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함께 스틸 바이 핸드는 국내 패션 시장에서도 더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